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 웰컴 투 오락월드 (문단 편집) === Final stage. 오락월드 탈출 === [youtube(NfHb0wJFFZQ)] 최종 장소인 [[경방 타임스퀘어]]에 도착한 런닝맨과 소녀시대. 오락월드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최종장소 곳곳에 흩어진 네 종류의 바코드를 먼저 모은 팀이 1층에 있는 최종단상에다 바코드를 인식하면 탈출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각 층마다 멤버들의 탈출을 방해할 '''불사의 존재'''인 관문지기가 존재하며[* 즉, 아웃시킬 방법이 없다. 이 회차가 가장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 게다가 멤버들의 탈출을 방해하는 또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엔젤코드'''. 그렇게 최종미션이 시작된다. 이전의 미션으로 주황팀, 노랑팀, 연두팀이 바코드가 감춰진 장소에 관한 힌트를 얻었고 유일하게 힌트를 두 개 갖고 있는 주황팀이 유리한 상황. 우선 3층을 중심으로 힌트를 수색하기 시작하지만 초반부터 3층의 관문지기인 정체불명의 마스크맨 20명에 의해 송지효가 빠르게 아웃당했다. 곧이어 다른 멤버들도 마스크맨들을 피해 다닌다.[* 아웃이 안되는 관문지기라 쫓기면 멤버 몇몇을 버리고 도망치는 식의 패턴이 반복되었다.] 그러는 사이에 연두팀의 효연과 주황팀의 유리가 먼저 바코드를 획득한다.[* 이 때 티파니가 뒤늦게 최종장소에 도착했는데 손목에 붕대가 씌워진 것으로 보아 촬영 중 부상을 입어서 중간에 잠시 빠졌다가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는 사이에 2층에서는 지석진이 2층의 관문지기인 가면 쓴 날쌘돌이 자객에 의해 아웃되었다. 곧이어 그 자객이 수영을 습격하고 그 자객의 정체는 '''[[샤이니]] 멤버 [[민호]]'''.[* 등장 초반에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서 공포감이 더했다.] 그렇게 민호가 수영을 습격하지만 수영은 같은 최씨인데다 런닝맨 처음 나온 누나 좀 배려해달라며 설득하였고 민호는 설득에 넘어가 수영을 아웃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멤버들을 아웃시키러 간다. 곧이어 민호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초고속의 달리기 스킬을 이용하여 써니, 티파니, 서현, 태연을 광속으로 아웃시킨다.[* 이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민호한테 아웃될 때마다 [[SM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 사람으로서 하나같이 누나부심을 부렸다... 물론 소녀시대 내에서 유일하게 민호랑 동갑인 서현은 논외.] 한편 수영은 민호한테 또 쫓기기 전에 1층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1층에는 '''더 무섭고 거대한 존재'''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1층의 관문지기는 '''대한민국 최강의 무력을 지닌 사나이 [[최홍만]]'''.[* [[주먹왕 랄프]]의 [[랄프(주먹왕 랄프)|랄프]] 복장을 하고 있었다. 랄프의 힘을 생각한다면 최홍만에게 어울리는 복장.] 최홍만을 보자 멤버들은 단체로 멘붕하여 도망치지만 위에서는 '''초스피드의 민호''', 아래에서는 '''최강 무력의 최홍만'''. 그야말로 '''최악의 샌드위치 상황이다[* 이 회차가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 초스피드로 달리는 민호만으로도 벅찬데 힘으로는 이길 수가 없는 최홍만까지 조합시켜서 심각한 밸붕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그 샌드위치 전략에 걸린 희생양은 이광수.[* 이 때 민호가 이미 이름표를 뜯었음에도 최홍만한테 손바닥으로 제대로 등짝 스매싱 찜질을 당했다... 그리고 이 때 이광수가 하는 말이 백미. '''"이렇게 쎈 인디안밥은 처음이야!"'''] 이 때 윤아와 개리는 상황을 분석하는데 각 층의 관문지기들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한다. 한편 주황팀은 그 사이에 두번째 바코드를 발견한다. 곧이어 주황팀과 연두팀, 노랑팀은 의문의 큐브를 발견하는데 그것이 바로 엔젤코드에 관련된 힌트였다. 그리고 그 힌트가 발견된 순간 관문지기들은 봉인이 해제되어 게임월드 전체에서 활동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 첫 희생양은 유재석. 그 사이에 주황팀이 세번째 바코드를 찾는 데에 성공한다. 한편 노랑팀은 안전한 곳에 자리잡고 엔젤코드에 관한 힌트를 푼다. 개리는 뜬금능력자답게 힌트가 되는 큐브를 두 면이나 맞추는데 두 면 모두 'ㅇ'이 나온다. 하지만 곧바로 최홍만이 찾아오고 수영은 다른 곳에 숨는다. 윤아가 시선을 끈 사이에 개리가 도망쳐보지만 초스피드로 달려온 민호에 의해 아웃된다. 곧이어 최홍만이 수영이 있는 곳을 발견하여 아웃시키려 하자 이번에도 수영이 설득을 시도한다. 본인은 런닝맨 출연이 처음이라지만 이는 최홍만도 마찬가지. 그래서 고단수로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전화번호와 소녀시대의 싸인이 담긴 CD를 주겠다고 설득하여 간신히 살아남는다.[* 여기서 수영한테 협상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한편 민호는 김종국을 발견하여 초스피드로 쫓는다. 천하의 능력자 김종국도 민호한테 스피드로 따라잡히고 만다.[* 사실 지금까지 미션을 거쳐오다 체력 소모도 있었을 테니 따라잡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리고 곧바로 최홍만을 호출하는 민호. 그리고 이 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최홍만과 김종국의 대결은 '''최홍만의 일방적인 압도로 그 김종국이 별 힘도 못쓰고[* 자막: '''이렇게 작고 연약해 보이는 꾹이는 처음이야''' 확실히 천하의 김종국이라도 최홍만과는 체급 차이가 심하니.......... 심지어 제작진은 김종국을 호랑이에 비유하고 최홍만을 [[티라노사우루스]]로 비유했다.] 최홍만한테 아웃당한다.''' 그리고 김종국의 이름표를 들고 가며 최홍만 왈, '''"생각보다 힘이 별론데?"'''라며 디스까지 날린다.[* 자막으로 이 말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고 띄우며 확인사살.] 아무튼 현재까지 '''순수하게 힘으로 김종국을 제압한 건''' 최홍만이 유일. 한편 주황팀에서는 하하가 모든 바코드를 찾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노랑팀에서는 윤아가 민호랑 마주하는데 민호는 그냥 지나친다. 곧이어 최홍만도 마찬가지. 그리고 유리는 엔젤코드에 관한 힌트를 푸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엔젤코드의 정체는 바로 윤아였다!!''' 엔젤코드는 오락월드의 마스터로 모든 관문지기의 공격을 받지 않으며[* 사실 개리가 아웃될 때에도 최홍만이 윤아를 보기만 하고 이름표를 뜯으려 하지 않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 손목에 난 바코드를 최종단상에 인식시키면 오락월드 전체에 악성코드가 퍼져서 본인을 뺀 모두가 탈출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